[궁금증 해소하기]인테리어 필름이란 무엇인가? [1편]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인터넷에는 "시트"란 말과 혼용하여 많이들 사용되다 보니 이게 시트인지 필름인지 구분이 안되실겁니다.! 


인테리어필름은 인테리어공사에서 10년 이상전부터 정식으로 마감재로 사용이되어져 오고 있는 뼈대있는 Pvc계열의 녀석으로 방염, 항균, 친환경적인 소재로 거듭나고 있는 녀석입니다. 

흔히 광고물 제작의 목적으로 유리창에 붙이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던 것이 바로 그 "시트"라고하는 Pb계열로 두께가 얇아 열에 의해 수축이완이 크고 예로 들면 안개시트와 같은 녀석이라 보시면 됩니다. 구분하여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DIY(Do it yourself!) 바람이 불어서 주부님들이 인터넷에서 가격이 저렴한 시트지를 사서 유트브동영상을 참고하여 드라이기 신공을 곁들여 쭉쭉늘려가면서 가구, 싱크대, 현관문 등등 부착해보시는 경험자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본인의 손기술에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에게 맡기시는 것도 꼭 금전적으로 손해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잘못 시공하고나면 집이 걷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집을 팔때가 되면 느끼시더라구요! 특히나 DIY 페인트를 칠한 경우가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는 집은 가치를 훼손시켜가면서 살기보다는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고려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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