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례/부분시공 예/원/디/자/인/마/을 2017. 12. 23. 11:23
데코시트 또는 공장제작 래핑 필름(5~6년 정도 시간이 경과하면, 즉 데코시트의 수명)의 수명이 다하게 되면 점차 모서리 부분부터 훼손되기 시작하며 도어 인테리어필름시공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도어들의 훼손된 인테리어필름 상태』 도어의 하단에 접착력이 다해서 문을 여닫을 때 펄럭일 정도로 떠있거나 훼손 되어있던 필름 위로 설상가상 마트에서 구입한 시트지로 덧대어도 보았으나 색상이 다르고 그마저도 떨어져 보기가 더더욱 흉해진 상태입니다. 일부 고객님들께서는 그래도 벗겨진 부분만 일부 도려내고 시공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요!이정도 되었다는 것은 새로 작업한 필름까지 모두 쓸모 없게 되어 집니다.모래위에 집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훼손상태가 너무 심하여 기존 필름을 모두 벗겨냅니다.이정도 되면 힘들이지 ..
시공사례/주거시설 예/원/디/자/인/마/을 2017. 12. 23. 11:21
1995년에 준공된 분당 정자동에 소재한 상록임광보성 아파트 인테리어필름 시공사례입니다. 젊은 신혼부부께서 새 둥지를 꾸미시고자 인테리어필름 시공을 의뢰하셨습니다. 기존 문들이 화이트이긴한데 홈페인트로 떡이진 상태를 도저히 못보겠다시면서요! 사진으로는 왠지 깨끗해보이는데... 정말 처음 칠을 해둘때야 상관은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최악의 선택임을 알수 있습니다. (차라리 화이트 인테리어필름으로 시공을 했더라면 오염에 대처할 수 있어 관리가 수월해지는데 아마도 기존에 사시던 분들도 그걸 알고 계셨더라면 그렇게 하셨겠지요!) 『세대 전경사진』 *거실, 방2군데 크라운몰딩과 걸레받이는 모두 화이트 필름으로 입혔습니다. 『인테리어필름 시공 전 모습』 『공사 중 모습』 ■ 바뀐 문들의 모습 (현관문은 다크 그레이..
시공사례/상업시설 예/원/디/자/인/마/을 2017. 12. 22. 09:46
직원들의 업무능률향상을 위해 마련되어있는 쾌적하고 잘 정돈된 휴게공간, 자세히 들여다보면 군데 군데 긁히고 벗겨진 필름들!이들을 모두 벗겨내고 새옷을 입혀 처음의 모습 그대로 시공해드렸습니다.^^ KCC VW803 Ash 방염 『현대EP 휴게공간 출입구』...■ 싱크대 형식의 수납장.전후가 거의 차이가 없죠! 동일한 마감재로 시공을 해서 그렇습니다. ■ 싱크대 형식의 하부장 ■ 싱크대 전후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여기선 조금 차이가 보이네요! 바로 방염스티커입니다.음료 냉장고장 아래 필름위에 스티커 붙은게 보이시나요?그게 방염 스티커입니다... ■ 문짝부분을 고정후 최종 점검 야간작업으로 몽롱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도 확인하는 마음으로문짝 틀어진 곳들을 점검하고 퇴청하였습니다. 예원디자인마을윤용일 팀장 ..
Aobout:인테리어필름/FAQ 예/원/디/자/인/마/을 2017. 12. 20. 12:58
※ 창문 샤시는 초기에 실리콘을 제거해야만 필름부착이 가능합니다. 제거하지 않고도 작업 가능합니다 하는 분들에게는 제발 의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덮어서 시공하시는 분들은 같은 필름종사자로서 챙피하기까지 합니다. 샤시에 필름을 부착하려면 실리콘은 제거하고 필름을 부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떤 이유로 그렇게 제안들 하시는 건지! 지들 집이 아니니깐 아니면 가격만 후려쳐서 일만 해먹고 말겠다는 이유인건지! 거참! 이런 샤시 재시공의뢰 오면 난감합니다. 비용이 결국 배로 듭니다. ※ 초기에 실리콘을 제거하지 않고 필름부착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일반 하이샤시와 같은 샤시가 아니라 오피스텔 사례와 같은 프레임이 두꺼운 곳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리콘 끝선에 잘 맞춰서 필름부착을 해야하겠죠....경험..